[MJ포토]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김노은 기자 | 기사입력 2025/06/19 [20:05]

[MJ포토]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김노은 기자 | 입력 : 2025/06/19 [20:05]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프레스콜 스틸컷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국내 누적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마오리와 거짓 고백에서 시작된 가짜 연애를 통해 진짜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도루의 이야기를 무대 위로 옮겼다. 기억과 상실, 청춘과 성장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서로를 위하는 다정한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무대에는 새롭게 창조된 인물 켄토와, 원작에서 비중이 다소 적었던 이즈미의 서사를 확장해 감정의 입체감을 더했다. 봄날의 공원, 여름밤 불꽃놀이, 수채화 등 원작의 문학적 장면은 LED 무대장치를 통해 현실화되며, 관객은 마오리의 단기 기억 속에 함께 머무는 몰입형 연출을 경험하게 된다. 넘버는 팝과 포크, 발라드, 모던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물의 감정에 따라 전개된다.

 

작품은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연출은 <렛미플라이>의 이대웅, 각색은 황정은, 작곡은 이상훈이 맡았다. 프리뷰 티켓은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단독으로 오픈되며, 공연 관련 정보는 라이브러리씨어터와 유니버셜라이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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