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새롭게 시작하는 송인서적

신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6/16 [14:37]

[MJ포토] 새롭게 시작하는 송인서적

신광식 기자 | 입력 : 2017/06/16 [14:37]
▲ 2017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송인서적   (사진 = 신광식 기자)

 

올해 초 부도로 영업을 정지했다 지난달 23일 영업을 재개한 송인서적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했다. 송인서적 부스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송인서적. 책과 더불어 미래를 꿈꾸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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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17/06/17 [16:37]
빅뱅과 창조의 불가능성을 입증하면서 우주의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통일장이론서가 출간됐다. 그런데 이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의 내용에 대해서 과학자와 종교학자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저명인사들에게 의견을 부탁했는데 아무도 답장이 없었고 유일하게 작가 유시민이 ‘선생님의 글은 제가 그 가치를 판단하거나 평가할 능력이 없습니다.’라는 매우 진솔하고 고마운 답장을 보내왔다. 이 책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책표지에 공시했는데 반론이 없다. 하나의 이론이 완전하다면 그와 다른 이론은 공존할 수 없다.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상호보완하면서 병존하는 것은 두 이론에 모두 흠결이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이론이라면 사물의 크기나 형태와 상관없이 우주의 모든 현상을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주의 탄생과 운행을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기존의 물리학이론들은 국소적인 상황들만 그럴듯하게 땜빵으로 설명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결과적으로 모두 허구다. 우주의 원리를 모르면 올바른 가치도 알 수 없으므로 과학이 결여된 철학은 진정한 철학이 아니다. 이 책이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인문교양서다. 저자의 철학적인 통찰력으로 과학의 오류와 종교의 모순을 바로잡고 그 둘을 하나로 융합해서 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가상적인 수학으로 현실적인 자연을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이 책에는 수학이 없다. 과학은 현상을 연구하고 철학은 본질을 탐구한다. 그래서 그들이 서로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계속 전진하면 결국에는 한곳에서 만나야 한다. 왜냐하면 본질과 현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 이 책이 주장하는 하나의 법칙은 시간(과거와 미래), 장소(지구와 우주), 크기(거시와 미시), 형태(물질과 생명)와 상관없이 항상 통용되는 우주 통일장 법칙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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