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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노트8 역설적 성공, 15일 정식 출격”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노트7보다 2.5배, 목표 80만”…“혁신과 진화의 역사 쓸 것”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9/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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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2일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개최, ‘갤럭시노트8’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노트8은 지난 달 언팩 이후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40여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 노트 시리즈 가운데 역대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며 “많은 거래선과 파트너분들이 초기 반응이 고무적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 박수민 기자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에서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국내에서도 정식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12일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개최, ‘갤럭시노트8’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노트8은 지난 달 언팩 이후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40여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 노트 시리즈 가운데 역대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며 “많은 거래선과 파트너분들이 초기 반응이 고무적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방수, 카메라 등 삼성전자가 탄생시킨 역대 최고의 제품”이라며 “갤럭시노트7 단종 이슈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트 시리즈를 지지하는 고객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누구보다 제품을 지지주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노트 시리즈는 대화면과 S펜의 독특한 사용성을 결합해 생소하고 무모한 도전 정신으로 소개한 제품이지만,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오늘의 노트8이 됐다”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라며 “변치 않는 애정과 믿음으로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전무와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 최경식 부사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박수민 기자

 

또 지난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와 같이 제품 출고 가격이 100만원 선을 넘은 데 대해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고동진 사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나 협력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 성사되지 않았다”며 “제가 얘기한 것에 따른 혼선을 빚은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전무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사전판매에 대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국내 사전판매량이 65만대를 기록, 갤럭시노트7의 2.5배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는 갤럭시노트 제품 중 역대 선주문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을 포함한 예상 목표치는 80만대”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사전판매 시작 첫날부터 39만50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노트 팬들의 대기 수요가 몰리면서 흥행 몰이에 나섰다. 

 

‘갤럭시노트8’을 사전 구매한 소비자들은 오는 15일부터 우선 개통할 수 있으며, 일부 판매점에서는 사전예약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다. 64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과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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