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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인재 2000명 채용 나선다
CJ·GS·포스코·금호아시아나·현대기아차 등 대기업과 중견·강소기업 217개 참여
 
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7/09/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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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국회)   

 

CJ·GS·포스코·금호아시아나·현대기아차 등 대기업과 중견·강소기업 217개 참여

채용설명회 상담 통해 청년인력 채용…세미나·간담회 개최해 정책 점검

 

국회가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14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청년인재 2000명을 채용하는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CJ·GS·포스코·금호아시아나 등 대기업 그룹사와 현대기아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두산중공업 등 대기업협력사들, 벽산·싸이먼 등 중견·강소기업까지 총 2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우선 대기업 그룹관에서는 CJ그룹이 CJ제일제당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마케팅, 인사, 재무회계, 해외영업 부문과 관련한 채용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포스코대우,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5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기술직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고 GS그룹은 GS칼텍스, GS글로벌, GS SHOP 등 7개사가 발전소 엔지니어, 건축시공, MD부문 인력을 모집한다. 

 

대기업 협력사관에는 현대기아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두산중공업을 포함한 55개사가 경영지원, 설계, 해외영업, 기술연구개발, 생산·공정관리 등 4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우수기업관에는 중견·중소기업, 강소기업 100여개가 참여해 소프트웨어개발, 무역, 마케팅 등 전 직종에서 청년우수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후1시30분 국회의정관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국회사무처 법제실이 공동으로 ‘새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과 입법·정책적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해 문재인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총괄적으로 진단한다.

 

아울러 3시에는 국회 접견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이 청년들과 간담회를 통해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회는 ‘청년에게 힘이 되는 국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정책검토와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우윤근 사무총장은 “2만여명의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청년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과 자격요건, 근로조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회채용에 대해서는 국회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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