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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 짓는 귀촌인에 연2.0% 1억융자 지원된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3:36]

나무집 짓는 귀촌인에 연2.0% 1억융자 지원된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8/08/10 [13:36]

산촌인 대상 연2.0% 금리, 5년 거치 10년 상환

 

정부가 국산목재를 이용해 목조주택을 짓는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1억원을 2.0%금리로 지원한다.

 

산림청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주택을 확대해 국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목조주택 신축 시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목조주택 신축 자금 융자는 세대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연2.0% 금리,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귀산촌한 지 5년 이내인 자 또는 2년 이내에 귀산촌 하려는 자로, 연면적 150㎡이하 목조주택 건축 시 전체 목재사용량의 30% 이상을 국산목재를 사용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할 산림조합중앙회 또는 지역 산림조합으로 하면 된다. 

 

지원 신청서류는 ① 목조주택 지원 신청서 ② 부지 조서 및 신청자 증명서류(해당 토지 등기부등본, 해당 토지대장, 토지 사용승낙서) ③ 위치도, 배치도 및 현황 사진 ④ 설계도·서(설계서, 설계도면 등) ⑤ 사업비 조달 및 지출계획서 등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토교통부와 협조하여 목조주택의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고 내진 설계가 가능하도록 ‘소규모건축구조기준’을 개정해 목구조편을 신설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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