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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부회장에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 영입

삼성에서만 40년 근무, 업계에선 "이례적" 평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4:16]

CJ대한통운 부회장에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 영입

삼성에서만 40년 근무, 업계에선 "이례적" 평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08/10 [14:16]

▲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CJ대한통운 부회장으로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65·사진)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박 부회장의 영입을 두고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근희 CJ대한통운 신임 부회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78년 삼성그룹 공채 19기로 삼성SDI에 입사했다.

 

박 부회장은 이후 1997년 삼성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이사에 기용된 후 삼성그룹 중국본사 사장 겸 삼성전자 중국 총괄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CJ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오랫동안 삼성에서 쌓아온 관록을 토대로 CJ 대한통운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CJ그룹 대외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그룹 출신인 박 부회장이 CJ로 향한 것을 두고,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상속 문제로 아들 고 이맹의 CJ 명예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이에 시작돼 이어져 온 감정이 정리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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