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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달리는 KT&G ‘사랑 담은 경차’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가관에 경차 100대 전달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4:22]

15년째 달리는 KT&G ‘사랑 담은 경차’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가관에 경차 100대 전달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0/12 [14:22]

12일 서울대공원에서 전달식

2004년부터 총 1500대 지원

 

KT&G가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경차가 1500번째 시동을 걸게 됐다. KT&G복지재단은 15년째 해마다 경차 100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12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 100곳에 전달한 경차 100대가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도열해 있다. (사진제공=KT&G)


KT&G복지재단의 경차 기부는 지난 2004부터 이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도 잘 달릴 수 있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차가 선택됐다.

 

재단은 매년 차량이 필요한 복지기관을 공모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공모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824곳이 참여해 100개 기관이 뽑혔다. 올해까지 전달된 차량 대수는 1500대에 이른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15년째 이어온 경차 지원 사업이 열악한 현장에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KT&G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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