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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LTE 융합으로 더 빠르게

‘듀얼 커넥티비티’ 상용화 기반 마련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0/14 [09:53]

SK텔레콤 5G-LTE 융합으로 더 빠르게

‘듀얼 커넥티비티’ 상용화 기반 마련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0/14 [09:53]

3GPP 회의서 주파수 융합 표준 승인

고품질 데이터 서비스 이용 가능해져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와 LTE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5G 성능을 높이는 주파수 융합 표준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회의에서 자사가 보유한 모든 5G·LTE 주파수를 활용한 융합 표준을 국내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3.5GHz·28GHz 5G 주파수와 800MHz, 1.8GHz, 2.1GHz, 2.6GHz LTE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듀얼 커넥티비티’(Dual 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LTE에서는 여러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이라는 주파수 묶음 기술이 활용됐다. 그러나 5G+LTE처럼 세대가 다른 통신 기술을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듀얼 커넥티비티기술이 있어야 한다.

 

SK텔레콤은 이번 3GPP 회의에서 자사가 보유한 모든 5G·LTE 주파수 융합 조합을 제안했다. 또 이 같은 조합으로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파수 간섭에 대한 분석 결과와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정 출력 및 보호 방안에 대해 발표해 표준으로 승인받았다.

 

앞으로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이 상용화되면 5GLTE가 모두 구축된 지역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 SK텔레콤은 내다봤다.

 

특히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1Gbps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체감 품질이 더욱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는 5GLTE가 병행 사용된다이번 주파수 융합 표준 승인을 계기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제조사 및 장비업체와 5G 기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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