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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서울시 문화상' 수상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1/09 [15:54]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서울시 문화상' 수상

마진우 기자 | 입력 : 2018/11/09 [15:54]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사진)이 서울특별시에서 수여하는 ‘제67회 서울시 문화상’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상으로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추천된 72명의 후보자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67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이중에는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2001, 문학부문), 가수 패티김(2005, 공연), 첼리스트 정명화(2009, 서양음악) 등이 있다. 올해는 문화산업을 제외한 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까지 총 13개 분야에서 13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2018 서울시문화상은 △무용부문에 문훈숙 유니버설발레 단장을 비롯하여 △김명환 서울대 수리학부 교수(학술부문), △김양식 인도박물관장(문학), △전준 서울대 조소과 명예교수(미술), △김혜란 (사)우리음악연구회 이사장(국악), △박은희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대표(서양음악), △지춘성 연극배우 (연극), △박중훈 배우•영화감독(대중예술), △임충휴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옻칠나전학과장(문화재), △신중목 ㈜코트파 대표(관광), △한만엽 서울시철인3종협회장(체육),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독서 문화), △CJ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이 각각 수상했다.

 

문훈숙 단장은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1984년 설립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단 멤버이자 워싱턴발레단에서 활약했던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한국 발레사에 큰 족적을 남겨왔다. 창작, 클래식, 드라마,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기획•제작해 국내 발레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무용수 양성과 발레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육장학사업을 실시하고, 한국 고유의 창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 발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하여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외에도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20년 넘게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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