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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시즌맞아 '호두까기인형' 무대로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0:55]

유니버설발레단 시즌맞아 '호두까기인형' 무대로

마진우 기자 | 입력 : 2018/12/07 [10:55]

호두까기인형(The Nutcracker) 올해도 변함없이 무대에 오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 3대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1892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크리스마스 대표작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으로 더욱 뜻 깊은 해를 맞는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초연 이래 32년째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 수준 높은 춤의 향연, 드롯셀마이어의 마술 장면 등 관객을 위해 마련되는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 (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특히, 이해하기 쉬운 마임과 스토리, 정통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 등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어린이들에게는 신비로운 환상을 선사하기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발레 입문작으로 손꼽힌다. 

 

'호두까기인형'은 신예 무용수들의 주역 데뷔 무대의 장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다른 공연에 비해 공연 횟수가 많을 뿐 아니라 짧은 시간에 클래식 발레의 주요 테크닉을 모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작품이기에 많은 무용수들이 '호두까기인형'을 거쳐 주역 무용수로 발돋움한다. 

 

지난 '라 바야데르' 공연에서 ‘감자티’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단원 서혜원이 드미 솔리스트 이고르 콘타레프와, ‘발레계의 조성진’이라 불리는 발레리노 임선우가 단원 박수경과 당찬 데뷔 무대를 갖는다

 

'호두까기인형'은 서울 정기공연을 앞두고 순회공연을 통해 지역 관객을 먼저 만난다.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부터 순회공연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올 해 안동(11.24), 익산(11.30-12.1), 안산(12.7-12.8), 부산(12.14-12.15) 4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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