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조선일보 일본어판…격분한 청와대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8:24]

'도' 넘은 조선일보 일본어판…격분한 청와대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7/18 [08:24]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 - 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인은 얼마나 편협한가” - 조선일보 일본어판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진정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고민정 대변인은 17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조선일보 일본어판 보도와 관련해)한국 기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금의 상황 속에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고 하는 이때에 무엇이 한국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조선일보는 7월4일 ‘일본의 한국 투자 1년새 –40%, “요즘 한국 기업과 접촉도 꺼려’라는 기사를,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로, 7월5일 ‘나는 善 상대는 惡? 외교를 도덕화하면 아무 것도 해결 못해’라는 기사를, ‘도덕성과 선하게 이분법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다’로, 7월15일 ‘국채보상, 동학운동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를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국민의 반일감정에 불을 붙일 한국 청와대’로, 원 제목을 다른 제목으로 바꿔 일본어판으로 기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5월7일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라는 한국어 제목 기사를 ‘한국인은 얼마나 편협한가’라는 제목으로 바꿔 게재했습니다. 이는 수출 규제가 시작되기 전인 5월7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에도 야후재팬 국제뉴스 면에는 중앙일보 칼럼  ‘한국은 일본을 너무 모른다’, 조선일보 ‘수출 규제 외교장에 나와라’, ‘문통 발언 다음 날 외교가 사라진 한국’ 이러한 기사가 2위, 3위에 랭킹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만큼 많은 일본 국민들이 한국어 기사를 일본어로 번역해 올린 기사 등을 통해 한국 여론을 이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vv 19/07/18 [17:45] 수정 삭제  
  조선일보 폐간시켜라 국가지원금 없애고 조중동 강력처벌 방가새끼들 처벌하라고.... 조선티비, 채널a 등 친일언론사들 한푼도 주지 말고 분양하는 인간들아 조중동에 광고비 내면서 홍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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