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디젤 노블레스’ 고른 안혜경 씨 “골프백 수납 가능한 공간성 매력적”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기아자동차의 ‘셀토스(SELTOS)’ 1호 출고차량이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26) 씨에게 돌아갔다.
기아차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비트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 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안 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리터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선택사양으로는 ▲드라이브 와이즈 ▲보스(Bose) 사운드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가 더해졌다. 사실상의 풀옵션이며, 10.25인치 내비게인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이 포함됐다.
안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하지 않고 계약했다”면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국내에 출시된 셀토스는 SUV의 정체성을 살려낸 디자인과 넓은 실내, 우수한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택사양을 제외한 트림별 가격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기준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여기에 191~192만원이 추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골퍼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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