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화가 ‘순수의식=나’ 초대 개인전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0:09]

박희영 화가 ‘순수의식=나’ 초대 개인전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04/02 [10:09]

 

▲ 박희영 작가 (사진=갤러리 그림수다)

 

중성적 채색으로 이미지의 변화를 자유롭게 표현한 비구상 작품으로 알려진 박희영 작가가 지난달 서울 방배동 소재 갤러리 그림수다에서 ‘순수의식 = 나’라는 타이틀로 초대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박 작가는 끈, 실, 밧줄, 삼베 등의 다양한 소재로 질감을 준 캔버스 바탕에 묶고 붙이는 방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가의 생각과 사상이 녹아든 비구상 작품은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긍정의 미래로 연결되기를 희망하는 염원을 담았다. 작품 속 자유로운 소재와 더불어 붓의 부드러운 터치에서 나이프의 날카로운 채색까지 한 화면에 다채로운 작업 방법으로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 냈다.

 

박희영 작가는 "오늘을 주체적인 삶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생각을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자신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제약받지 않고 망설임 없이 진행해 만족하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전시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러리 그림수다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하고 수익의 일부를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 나눔 기부에 사용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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