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죽음에 이해찬 “충격적이고 애석하기 그지없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0:43]

박원순 죽음에 이해찬 “충격적이고 애석하기 그지없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07/10 [10:43]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사진=문화저널21 DB)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오전 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격적이고 애석하기 그지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저와 함께 유신시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오랜 친구다. 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의지와 강단을 갖춘 아주 외유내강한 분이었다”며 “80년대 이후 시민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크게 키워낸 시민운동계의 탁월한 인권변호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평생 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삶과 명예를 기리며 고인의 가시는 길에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 아울러 고인이 그렇게 아끼셨던 서울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이날 자리에서 “故박원순 시장님의 비통한 소식에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면서 “평생 시민운동에 헌신하고 서울시 발전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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