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 동반 하락…이낙연 대폭 상승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7/12 [11:24]

윤석열-이재명 동반 하락…이낙연 대폭 상승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7/12 [11:24]

차기대권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한편, 이낙연 의원의 지지도는 상승했다.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7월 9~10일 이틀 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29.9%), ▲이재명 경기지사(26.9%),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8.1%) 순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4.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4.2%), ▲홍준표 의원(4.1%), ▲최재형 전 감사원장(2.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1%), ▲정세균 전 국무총리(1.7%), ▲심상정 의원(0.9%)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주 대비 1.5%p 하락했으며 ▲60세 이상(48.0%), ▲대구/경북(40.1%), ▲가정주부(40.4%), ▲보수성향층(48.7%),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5.8%), ▲국민의힘 지지층(68.6%)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20대(24.7%→15.5%, 9.2%p↓), ▲대전/세종/충청(36.3%→27.2%, 9.1%p↓), ▲자영업층(41.1%→29.3%, 11.8%p↓)⦁학생(23.9%→14.9%, 9.0%p↓)에서 떨어졌다.

 

 

이 지사는 ▲40대(40.7%), ▲광주/전라(36.6%), ▲인천/경기(32.6%), ▲블루칼라층(31.8%)⦁화이트칼라층(29.9%), ▲진보성향층(42.1%),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46.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5.4%)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3.4%p 하락했으며 특히, ▲30대(35.1%→23.7%, 11.4%p↓), ▲대구/경북(31.5%→20.0%, 11.5%p↓)⦁대전/세종/충청(30.9%→24.7%, 6.2%p↓), ▲블루칼라층(39.8%→31.8%, 8.0%p↓)⦁화이트칼라층(37.4%→29.9%, 7.5%p↓), ▲진보성향층(48.4%→42.1%, 6.3%p↓),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4.0%→45.4%, 8.6%p↓)에서 떨어졌다.

 

이 전 대표는 지난 주 대비 5.9%p 상승했으며 ▲20대(22.7%), ▲학생(21.7%)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여성(18.1%→26.0%, 7.9%p↑), ▲30대(17.0%→25.6%, 8.6%p↑), ▲광주/전라(22.9%→35.7%, 12.8%p↑)⦁대전/세종/충청(12.1%→23.8%, 11.7%p↑), ▲자영업층(6.2%→20.0%, 13.8%p↑)⦁화이트칼라층(13.8%→24.3%, 10.5%p↑),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25.7%→36.0%, 10.3%p↑),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8.3%→38.4%, 10.1%p↑)에서 크게 상승했다.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7월 9~10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4%다. 2021년 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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