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법인보험대리점 2곳 시스템 해킹 정황"

배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4/28 [12:10]

금감원 "법인보험대리점 2곳 시스템 해킹 정황"

배소윤 기자 | 입력 : 2025/04/28 [12:10]

▲ 금융감독원 / 문화저널21 DB

 

보험영업 지원 IT업체 대상 침해사고 조사 착수

금감원, GA에 시스템 차단·피해 최소화 지시

 

금융감독원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1곳을 포함한 GA 2곳에서 시스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고객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이번 사고가 보험영업 지원 IT서비스 전문업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해 금융보안원에서 침해사고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해당 GA에 대해 시스템 분리 및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으며 관련 기관에 신고 절차도 진행토록 했다.

 

금감원은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확정될 경우 이를 고객에게 신속히 통지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각 GA와 보험사에 대해 보안 취약점을 자체 점검하고 불필요한 고객정보를 삭제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되는 즉시 2차 피해 신고와 관련 제도 안내를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보험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고객정보 유출 원인 등을 파악한 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GA와 보험사에 이행을 요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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