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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대중교통도 마비 무더기 지각사태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0/01/04 [10:53]

새해 첫 출근길 대중교통도 마비 무더기 지각사태

박현수기자 | 입력 : 2010/01/04 [10:53]
4일 새벽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꽁꽁 묶였다.
 
4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동북부 제외)에는 대설경보가, 경기동북부, 충북북부, 충남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늘(4일) 전국이 흐리고 눈이 오겠으며, 오후 늦게 밤부터 서울, 경기지역부터 점차 개겠으며 그밖의 일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갑작스런 폭설에 서울시 인왕산, 북악산, 삼청터널 등 9개소 통제 됐으며 고속도로 4개 노선 15개 ic 서울외곽(6개), 경부(양재 등 3개), 영동(동수원 등 5개), 서해안(매송)의 진입통제가 이루어졌다.
 
김포공항 국내선 항공편도 8시 이전 여객기 20편의 운항이 취소됐으며 8시 이후 여객기들도 제설작업으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적설량 10㎝ 이상을 기록한 인천공항에서는 활주로 제설작업이 이뤄져 새벽 사이 도착편 여객기는 문제없이 착륙했지만, 오전 8시 이후부터 시작되는 출발편은 비행기 제빙작업 때문에 출발이 지연됐다.
 
폭설로 인해 대중교통으로 몰린 시민들 역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인천으로 가던 열차가 고장나면서 30분 가량 운행이 중단됐으며 오전 7시에는 역삼역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역삼역 인근에서 20분가량 멈춰서는 등 새해 첫 출근길 시민들의 무더기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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