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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루키 vs 대학로 루키, 남산에서 만나다

연극 ‘누가 무하마드 알리의 관자놀이에 미사일 펀치를 꽂았는가?’

최나희기자 | 기사입력 2010/11/12 [10:09]

홍대 루키 vs 대학로 루키, 남산에서 만나다

연극 ‘누가 무하마드 알리의 관자놀이에 미사일 펀치를 꽂았는가?’

최나희기자 | 입력 : 2010/11/12 [10:09]

 
극단 그린피그와 남산예술센터가 2010 하반기 시즌 공동제작 프로그램 연극 ‘누가 무하마드 알리의 관자놀이에 미사일 펀치를 꽂았는가?’(이하 ‘콘써라마 알리’)를 무대에 올린다.
 
안재승 작의 연극 ‘콘써라마 알리’는 2008년 신작희곡페스티벌에 당선돼 무대 독회를 거쳤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거침없는 풍자가 특기인 윤한솔이 연출을 맡았다.
 
남산예술센터의 특징을 백분 활용한 무대는 네 개의 큐빅과 사각의 링으로 이뤄진 권투 경기장으로 재현된다. 또한 홍대의 부상하는 인디밴드 ‘얄개들’이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 작품에 삽입된 모든 음악 및 음악효과를 라이브로 я例� 예정이다.
연극 ‘콘써라마 알리’는 실존인물인 미국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와 동명인 국내 불법체류 노동자 무하마드 알리의 삶을 그렸다.
 
이 작품은 권투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사각의 링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인종과 종교에 대한 편견과 제국주의적 오만에 맞서 싸우며 끝까지 신념을 지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의 영웅적 삶과 부당한 대우 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노동자 무하마드 알리의 삶을 교차시켜 무대화했다.
 
콘서트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써라마 알리’는 복잡하고 요란한 라이브 연주의 리듬 속에도 이처럼 독특한 극적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연극 ‘콘써라마 알리’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최나희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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