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유출에 또 다시 열도 충격

한지훈기자 | 기사입력 2013/07/25 [13:17]

일본 방사능 유출에 또 다시 열도 충격

한지훈기자 | 입력 : 2013/07/25 [13:17]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방사능 유출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에서 또다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NTV등 현지 언론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시간당 2,170mSv의 초고농도 방사능을 포함한 수증기가 배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난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달 후에 측정했던 방사능 수치였던 2,000mSv 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성인에게 1년간 허용된 방사능 한계치가 1mSv에 불과하고, 2,000mSv가 넘는 초고농도 방사능은 방호 복장을 입은 작업자들도 8분 이상 버틸 수 없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수증기가 관찰된 후 방사능 수치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일본 정부가 방사능 유출 위협에 대해 고의적으로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3호기는 우라늄보다 20만배 이상 더 강한 독성의 플루토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유출 소식에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접 국가에서도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지훈 기자 haa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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