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룬 파로키 감독 ‘노동의 싱글숏’, 네마프 통해 국내 첫 선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7/20 [14:25]

故 하룬 파로키 감독 ‘노동의 싱글숏’, 네마프 통해 국내 첫 선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5/07/20 [14:25]
▲ 하룬 파로키 감독의 ‘노동의 싱글숏’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와 미술전시를 아우르는 탈장르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네마프 2015)이 개막작을 공개했다.

 

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서는 33개국 113편(영화 99편, 전시14편)의 작품들이 소개되며, 개막작으로는 독일 실험영화의 대표감독으로 손꼽히는 하룬 파로키의 ‘노동의 싱글숏’이 선정됐다.

 

하룬 파로키 감독은 세계 각국의 도시를 순회하며 아르헨티나 이집트 러시아 등 15개국 연출자들과 해당 도시의 노동자들을 촬영했다. 영화 ‘노동의 싱글숏’을 통해 요리사, 문신아티스트, 창문 청소부 등 다양한 직업군이 도시 한복판부터 변두리까지 움직이는 모습과 노동의 순간을 편집 없이 각 인물마다 1~2분이라는 싱글숏 안에 담아냈다.

 

‘노동의 싱글숏’은 노동의 순간을 통해 드러나는 각 도시의 특수성과 보편성이 흥미롭게 공존해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하룬 파로키 감독이 지난해 작고 이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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