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요가저널라이브 양재스튜디오에서 △테라 밴드 △짐볼 △웨이트볼 △소프트볼 △매직 써클 △폼롤러 등 소도구 6가지로 250개의 시퀸스를 선보이는 '소도구 필라테스 TTC(Teacher Training Course)in Seoul'이 개최됐다.
요가 마스터 정지혜가 5~6일 양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소도구를 활용해 몸의 중심을 찾고, 경직된 근육의 부상이나 고질적인 신체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카테고리는 △테라 밴드를 활용한 지구력 향상 △관절의 퍼포먼스 조절 능력 향상 △폼롤러를 이용한 근막이완과 안정감 △균형감 향상 △매직 써클을 이용한 속근육 인지와 강화 △볼을 이용한 이완과 호흡 인지 △척추의 정렬상태 파악 △ICPA 소도구 자격증 발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기존 강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 좋은 마스터를 섭외해 부담없이 배울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 후 필드에서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는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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