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고미술품 선보이는 ‘한국의 美’ 특별전 성황고미술품 전시회 ‘한국의 미(美) 특별전’ 관람객 관심 모아고미술품 전시회 ‘한국의 미(美) 특별전’ 관람객 관심 모아
지난 6월 20일 개막된 ‘한국의 미(美) 특별전’이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폐막을 앞두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보성고미술관(관장 김종춘)이 개최한 이 전시는 오는 10일(수)까지 서울 종로구 다보성전시관(수운회관 1,2층)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다보성고미술관의 소장품인 △도자기 △금속공예 △목기 △민속품 △서화 등 1000여 점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1층에는 도자기와 불상, 금속공예, 2층에는 목기, 서화, 민속품이 전시돼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미술 역사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뛰어난 조형미와 동자승을 연상케 하는 미소가 특징인 통일신라 ‘금동여래입상’과 한평생 부귀영화를 누린 노년의 곽자의(郭子儀, 697-781)가 호화로운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연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그린 궁중화인 ‘곽분양행락도’, 목기를 대표하는 ‘강화반닫이’와 강화반닫이 못지않은 조형미와 균형미를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나뭇결을 자랑하는 '남한산성반닫이' 등도 이번 전시회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김종춘 관장은 “다보성전시관은 40여 년 동안 한국전통문화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20회 이상의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박물관, 미술관 등은 물론 일반 소장가와 애호가들에게 고미술을 소개하며 대중적 기반을 넓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보성전시관이 자리한 수운회관은 3.1운동을 주도했던 천도교의 중앙 총부가 있는 곳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특별전을 통해 현재와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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