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의 최대주주이자 세계최대 완구회사인 마텔이 파라마운트사와 공동제작할 영화에 미국의 유명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영화업계에 따르면 마텔은 파라마운트사와 60년대초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폴로 11을 배경으로 한 우주비행사 스토리를 영화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서 달에서의 우주비행사의 생활기를 그려낸다.
아키바 골드스맨이 시나리오를 썼으며 파라마운트사가 주 제작사이고 마텔은 공동제작사로 나선다. 이 영화에서 특히 마텔은 과거에 나온 마텔영화 ‘메이저맷메이슨’의 일부내용들을 업데이트해 가미할 것으로도 흥미를 더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가 성공할 경우 마텔의 홍보효과는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텔은 손오공의 최대주주로 나스닥시장에도 상장돼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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