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모바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6/22 [11:32]
우리은행은 정부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모바일 뱅킹으로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원)뱅킹’에서 부가세과표증명 등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고, 보증서 발급이나 약정,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 우리은행은 정부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모바일 뱅킹으로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은행)
|
아울러 금리 우대 규모도 확대했다. 신용등급별로 평균 연 0.5%P를 우대하고, 우리은행 내부 신용등급이 3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은 연 2.8%P의 대출 금리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했다”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시행으로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은행 관련기사목록
- 우리은행, 금융취약계층 '대출원금잔액 1% 지원'
- 우리은행, 취약계층 원금상환 지원제도 연장
- 우리은행, 중견기업에 5년간 4조원 지원
- 우리은행, AI 맞춤형 상품 권유 ‘즉시 가입 네 배 증가’
- 우리은행 '피해자 구제' 특별수시채용 19일부터
- 우리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특별채용…일제히 ‘환영’
- 우리금융, 우리은행에 1조원 유상증자
- 우리은행 ‘서울시 생존자금’ 신청 접수
- ‘혁신성장기업 발굴’ 팔 걷어붙인 우리은행·기보
- 우리은행, 의료물품 ‘태부족’ 인니에 방호복 전달
- “화훼농가 돕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미화원에 꽃 선물
- 우리은행, 알바천국과 소상공인 지원 ‘맞손’
- 우리은행, 은퇴자·저신용자 위한 ‘포용금융’
- 우리은행, 현대카드 실적 따라 최고 연 5.7% 금리
- 우리은행 ‘가업 승계 TAX 컨설팅센터’ 개장
- ‘정도영업·멸사봉공’ 내세운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
- 우리은행, 봄맞이 버팀목전세대출 이벤트
- 우리은행, 기업여신 자동심사시스템 도입
- 우리금융그룹, 글로벌 비대면 리테일 영업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