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피해 입은 재해지역 이주민들에 긴급구호의약품 전달 진통소염 파스와 케어밴드 등 의약외품 1만5000점 전달해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극심한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지역 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파스‧케어밴드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의약품 1만5000점을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공동기부에 “재해지역의 빠른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이를 돕기 위한 각 지역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소정의 의약품을 기부했다”며 “재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영양공급 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공동으로 대구시 의사회에 기탁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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