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클래스 위너 수상자 최미곤  © 이대웅 기자

'2020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본상 위너(1위)를 수상한 최미곤이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위너 이정현,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브랜드 홀딩을 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서준)가 주관한 한국 시니어 모델대회인 '2020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 패션디자이너인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기념 시그니처 모델 패션쇼, 셀럽 패션쇼, 최종 본선 후보자의 앙드레김 명작 및 드레스 퍼레이드 순으로 화려하게 개최했다. 특히 후보자에게는 앙드레김 의상 지원과 함께 오민뷰티가 앙드레김 전문 헤어메이크업을 맡아 추모 10주년에 걸맞는 완벽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려로 세 번이나 일정 변경을 했던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허용 인원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