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 고려진공안전 사회공헌 행사 개최

사랑의 감동보따리’ 제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총 1,500가구에 전달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6:53]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고려진공안전 사회공헌 행사 개최

사랑의 감동보따리’ 제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총 1,500가구에 전달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1/04/07 [16:53]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감동보따리' 조학수 양주부시장,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조규철), 양주상록자원봉사단(회장 남상우)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청소년수련원에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감동보따리’를 제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감동 보따리 제작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조규철), 양주상록자원봉사단(회장 남상우)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감동보따리’는 ㈜고려진공안전이 후원한 라면, 두유, 마스크 등 7종의 생필품과 비타민엔젤스가 후원한 비타민 등 총 8종으로 구성, 자원봉사자들은 2m 간격 두기, 사전 방역과 발열 체크, KF94 마스크, 위생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동보따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감동보따리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총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포장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발 벗고 도와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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