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영상] 운암 김성숙선생 52주기 추모제

정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0:44]

[MJ영상] 운암 김성숙선생 52주기 추모제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1/04/13 [10:44]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지난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운암 김성숙선생 52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암선생의 유족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원웅 광복회장, 함세웅 항단연 회장 등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52주기 추모제에는 태고종 산하 범패와 작법무 예능 보유자인 능화스님이 제자 5명과 함께 승려 출신이셨던 운암선생의 삶과 영혼을 달래주는 도랑게, 천수바라춤을 1, 2부로 공연됐다. 또한, K문화독립운동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 그룹 듀오아임(주세페김 구미꼬김)의 ‘해후’, ‘아리랑 아라리요’ 두 곡의 추모곡을 헌곡(獻曲)했다.

 

운암 김성숙(雲巖 金星淑)선생은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 신민당 창당 주역으로 활동하다 지난 1969년 4월 12일 별세했다.  

 

송영길 의원은 “운암 김성숙선생은 의열단에 소속되어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중국과 한국의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투사이자 해방 이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민주 열사이십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조곡과 민족을 위해 평생 싸워 오신 운암 김성숙선생님의 숭고한 뜻과 그 삶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바칩니다”라고 추모 글을 보냈다.

 

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은 “이번 52주기 추모제를 앞두고 강동구청에서 지난 10년간 추진해왔던 ‘운암김성숙기념관’건립을 승인해주어 감사하고, 기념관을 건립하여 운암선생의 높은 뜻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관련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민수 기자

 

문화저널21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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