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상하이에 중국 법인 설립…현지공략 박차

제약업계 내 ‘중국통’ 지승욱 법인장으로 선임해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1:40]

휴젤, 상하이에 중국 법인 설립…현지공략 박차

제약업계 내 ‘중국통’ 지승욱 법인장으로 선임해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1/04/15 [11:40]

제약업계 내 ‘중국통’ 지승욱 법인장으로 선임해

트레이닝 센터 오픈해 국내 시장 성공 노하우 이식

손지훈 대표 “K-톡신, K-에스테틱 위상 키워갈 것”

 

휴젤은 중국 상하이에 해외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작년 10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100유닛에 이어 지난 2월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중 4번째 중국 진출이었다. 

 

사측은 현재까지 세차례에 걸쳐 100유닛 제품의 수출 물량을 선적했으며 온라인 론칭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제약시장에 능통한 지승욱 법인장이 선임됐다. 그는 중국 의사 출신으로 종근당과 CJ헬스케어에서 중국사업 및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주도한 ‘중국통’이다. 

 

지승욱 법인장은 “글로벌 빅마켓 중 하나인 중국 비즈니스는 글로벌 톡신 시장 제패의 포석이 될 것”이라며 “중국 법인을 통한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해 3년 내 현지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할 것”이라 예고했다. 

 

휴젤은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이식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법인 내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해 중국 의료인에게 학술교육 및 우수한 K-에스테틱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현지 맞춤형 학술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휴젤은 “당사가 후발 주자임에도 치열한 한국시장에서 수년간 국내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바탕에는 고객 밀착지원과 근거 중심 마케팅이 있었다”며 “10여년 간 쌓아온 임상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독보적인 학술 마케팅이 특히 주효했다”고 덧붙엿다. 

 

휴젤 손지훈 대표 역시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각 나라 특색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화권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국내에서의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이식함으로써 K-톡신, K-에스테틱의 위상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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