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현장경영…예방중심 안전문화 정착 강조
박형덕 신임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10일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4월 26일 취임 이후 이날 태안을 시작으로 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김포건설본부, 군산발전본부를 차례로 둘러본 뒤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또 다른 안전사각지대가 없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하고, 특히 설비 노후화에 따른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며 “전 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안전 최우수 기업으로 재도약하자”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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