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1호 공공전세주택 안양시 ‘미래타운’ 현장 방문 오는 6월 말 공공전세주택 294호 2차 입주자 모집
LH 김현준 사장이 13일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안양시 공공전세주택 현장을 방문한다.
‘공공전세주택’은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LH가 도심 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 3개 이상으로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로 지난달 1차적으로 실시한 안양시 소재 2개동 117호 공공전세주택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7대1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에 도착해 주위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현황, 통학 가능한 어린이집, 초등학교 위치 등 주택 입지여건을 살핀 다음 주택 내부로 이동해 주택 유형별 구조 등을 점검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