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네잎클로버 솎아내기, 영농자재 운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부문의 노사가 합심하여 2008년 창단한 봉사단체로 매년 ‘사랑의 연탄(쌀)나누기’와 ‘김장김치 나눔’, ‘헌혈’ 및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국 부행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