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노충량, '명불허전 레전드'(랑유)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00:47]

[MJ포토]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노충량, '명불허전 레전드'(랑유)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5/17 [00:47]

▲ 모델 겸 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디렉터) 노충량  © 이대웅 기자

 

30년전 한국 패션의 전성기 시대인 90년대를 풍미하고 재해석하는 연출 콘셉트와 운영 방침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골드클래스 패션위크'가 지난 2일 성료했다. 첫째 날 메인 오프닝 패션쇼인 '랑유 김정아' 컬렉션 무대에 오른 모델 겸 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디렉터) 노충량이 탑포즈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인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펼쳐졌으며, 랑유 김정아, 피터한 드레스, 스텔라마리나, 프랭커스, 키코스타즈 등 다수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말글 패션 디자인 공모전, 골드클래스 맨즈 에디션'을 끝으로 3일간 12회차 패션쇼 및 컬렉션을 성료했다.

 

한편,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매 회 차 출연 모델들은 브랜드 쇼 출연 횟수에 의거 소정의 출연료를 정산받으며, 보다 정당화 되고 합리적인 컬렉션 문화와 모델의 자주권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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