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사물놀이 느닷’ & ‘춤세우리’의 ‘GOOD판 GOOD가락’

전통공연에 새로움 더해 주목…6월 8일 광명시민회관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6:30]

[공연]‘사물놀이 느닷’ & ‘춤세우리’의 ‘GOOD판 GOOD가락’

전통공연에 새로움 더해 주목…6월 8일 광명시민회관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5/17 [16:30]

전통공연에 새로움 더해 주목…6월 8일 광명시민회관서

 

전통공연에 새로움을 더해 주목되는 역량 있는 젊은 단체 ‘사물놀이 느닷컴퍼니’와 ‘춤세우리’가 ‘GOOD판 GOOD가락’을 무대에 올린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사물놀이 느닷 & 춤세우리의 ‘GOOD판 GOOD가락’을 오는 6월 8일(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GOOD판 GOOD가락' 포스터 (사진제공=광명문화재단)


‘객석 거리 두기’로 진행될 ‘GOOD판 GOOD가락’은 2019년 고석진과 함께 초연한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무용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탈바꿈 했다. 장고 협주곡 ‘NEWDOT’, 대환장파티 ‘난리부르스’, 는 대중적 음악, 리듬, 코믹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삼도 굿 ‘메나리’, 사물협주곡 ‘셋 둘’은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춤사위, 사물놀이의 다이내믹한 연주와 태평소, 판소리 성음으로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와 한국무용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김덕수 사물놀이패, 사물놀이 한울림 단원으로 이루어진 ‘사물놀이 느닷컴퍼니’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무용수로 구성된 ‘춤세우리’가 함께 만든다.

 

 사물놀이 느닷컴퍼니는  한국의 전통 장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타악기가 지니고 있는 울림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타악기뿐만 아니라 무용, 소리를 포함한 악(樂)·가(歌)·무(舞)의  다채로운 장르들과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일상 속에서 우수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현대무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사물놀이 느닷 & 춤세우리 <GOOD판 GOOD가락>

• 일    시 : 2021. 6. 8.(화) 19:30

• 장    소 :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객석 거리두기 공연)

• 주    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주    관 : 광명문화재단, 사물놀이 느닷컴퍼니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명시

• 관 람 료 : 전석 무료 (8세 이상 관람가)

• 예    매 :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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