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글로벌요가말라 프로젝트'에서 김지영 리더가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수련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며, 굶주리고 소외 받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요가인들의 기부축제인 '2021 글로벌 요가 말라 프로젝트' 에서 김지영(사띠아요가)리더가 '사랑하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라는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외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12명의 리더와 함께 12가지 자세로 구성된 수리야 나마스카라 (태양경배자세) 108배를 하며, 요가를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낸 기부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된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