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4일 오후 “대구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6월 공연 개최 빈도를 낮추기 위해 잠정 취소됐다”면서 “당일 오전 긴급 결정된 내용으로 대구의 코로나19 상황이 우려스러워 선제적 예방 관리를 위한 조치로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바리톤 김만수와 소프라노 구민영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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