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축제로 만들 영화 '인 더 하이츠'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6:54]

올 여름을 축제로 만들 영화 '인 더 하이츠'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06/10 [16:54]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찬사를 받으며 올 여름 극장가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 영화가 개봉된다.

 

‘인 더 하이츠’는 현재 미국 최고의 천재 예술가로 인정받는 린 마누엘 미란다 원작의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 그래미 베스트 뮤지컬쇼 앨범상을 휩쓴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뉴욕 워싱턴 하이츠의 꿈꾸고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듯한 폭발적인 오프닝 무대부터 파워풀한 리듬과 활기찬 댄스가 가득한 환상적인 안무, 라틴 팝, R&B, 랩, 힙합, 레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모두를 사로잡는다.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와 앙상블, 감독적이고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사랑하는 주제의식 등 올 여름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메가폰은 ‘나우 유 씨 미’, ‘스텝 업’, ‘지.아이.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을 성공시킨 존 추 감독이 잡았다. 영화의 음악을 맡고 특별 출연한 원작자 린 마누엘 미란다는 기획, 극본, 작사, 작곡, 연기한 ‘해밀턴’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 흥행 기록과 ‘이시대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으며 토니상 11관왕을 달성하고 퓰리처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미국 셀럽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최고의 영화다. 존 추 감독이 해냈다. 정말 빠져버렸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온기와 음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보여준다. 모두를 웃게 만들고 춤추게 만들 것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휴 잭맨은 “말도 안 되는 작품이다.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연기도 춤도 엄청나다”고 감탄하며 “이 영화에 참여한 모두가 승자”라고 칭찬했다. 스타배우 드웨인 존슨도 “‘인 더 하이츠’는 꿈을 꾸는 사람들,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등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청난 영화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또 보고 싶다. OST 발매가 기대되는 영화다. 너무 아름답다”고 감격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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