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소풍, 제주총괄위원장에 오형석 기자 위촉

발로 뛰는 작은 문화부 역할 기대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1:40]

날마다 소풍, 제주총괄위원장에 오형석 기자 위촉

발로 뛰는 작은 문화부 역할 기대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7/02 [11:40]

날마다 소풍 추진위원회(위원장 탁계석)가 날마다 소풍 제주총괄위원장에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를 위촉했다.

 

'날마다 소풍'은 향락 문화의 급 퇴조에 따른 대채 문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때에 한국예술비평가협회가 내놓은 새 프로젝트다. 중세 흑사병이 르네상스를 더욱 가속화시켰듯이 코로나19 이후 인간의 삶과 생존이 새로운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 분명해 보이며 이전보다 나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 받기위해 사람들은 영혼의 치유와 깊은 위안을 받으려 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위촉장을 받은 오형석 시사 매거진 기자

 

날마다소풍 추진위원회는 "모든 것이 적제적소에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고, 여기에 발로 뛰는 기자의 현장 정신이 있다. 오형석 기자를 선정한 것은 그의 성실함과 특유의 친화적인 인간관계, 전방위의 네트워크로 그가 작은 문화부가 되어 줄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탁계석 위원장은 "새로운 가치와 삶의 행복이 충족된 사회가 미래가 있다고 할 때, 창조성과 예술의 생활화는  매우 긴밀한 호흡이 요구된다"며.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의 탁월한 시선이 세상을 바꾸고 견인하는 실체이자 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상의 틀에 묶이지 않는 예술과 동행하는 '날마다 소풍'은 그래서 자유의 표상이자 관념"이라며, "전방위의 인적 네트워크와 관광 명소에 활달한 오형석 기자가 우리네 삶의 고단한 일상에 새 지평을 열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형석 프로필>

1968년 제주 저지리 출생
연세대학교 심리 87년 입학
연세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수료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패션산업정보 석사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교직원
전 한국핀테크연합회자문위원
전 한국ict 융합협회 부회장
현 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연합회 자문위원
현 오페라 인 제주 자문위원
현 제주4.3유족청년회 이사
현 사단법인 제주국제협의회 이사
현 서울 제주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협회 이사
현 시사매거진 제주본부 문화부장
현 제주도청,제주도교육청,제주문화예술재단,도립미술관 등 문화부 출입기자

월정아트센터 공연기획전문위원 그외 다수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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