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수신제가도 못한 사람이 치국평천하? 소가 웃을 일”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7/28 [15:09]

홍준표 “수신제가도 못한 사람이 치국평천하? 소가 웃을 일”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7/28 [15:09]

야권 대권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와 여배우 스캔들을 두고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정치를 시작한지 다섯번의 대선을 치렀지만 이번 대선처럼 정책은 실종되고 여야 대선 주자들 중 한분은 가족욕설과 여배우 스캔들로 또 한 분은 가족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이 된 추한 대선을 본 일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대선의 예로보면 외간 여성과 같이 요트를 탄 사진 한장만으로도 도중 하차할 정도로 대통령의 도덕성은 엄격 하다”면서 “대통령의 자격 요건중 그 첫째가 수신제가(修身齊家)”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신제가도 못한 사람이 치국평천하를 하겠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며 “문제가 된 두분 대선 주자들은 단순히 네거티브라고 변명만 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 해명을 하여 논란을 종식 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홍 의원은 마지막으로 “같이 대선판을 뛰고 있는 제가 국민앞에 고개들기 조차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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