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 한류 K-클래식에 앞장선다

23일 오후 4시, K-클래식조직위원회 예술의 전당서 위촉장 전달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5 [12:50]

피아니스트 서혜경, 한류 K-클래식에 앞장선다

23일 오후 4시, K-클래식조직위원회 예술의 전당서 위촉장 전달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10/25 [12:50]

왕성하게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로부터 K-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 위촉장을 받았다. 

 

▲ 서혜경 피아니스트와 탁계석 K-Classic 제공

 

서혜경 피아니스트는 지난 50년의 피아노 위업을 바탕으로 한류의 새로운 개척자로서 ‘서혜경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바야흐로 문화 수입에서 문화 수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 위기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들과 기업들에게도 무한 도전의 정신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서 피아니스트 스스로가 암(癌) 투병을 이겨냈고, 숱한 난관을 극복해 성공한 음악가여서 "이번 도전이 후배 음악가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도전은 나의 일생의 화두"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위촉장 전달은 별도의 위촉식 없이 23일 오후 4시, 서울국제음악제 오프닝의 예술의전당 로비에서 이뤄졌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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