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發 원가상승’…스타벅스 7년 만에 커피 값 ‘인상’

황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09:41]

‘코로나發 원가상승’…스타벅스 7년 만에 커피 값 ‘인상’

황진석 기자 | 입력 : 2022/01/07 [09:41]

  © 문화저널21 DB


1월 13일부터 46종 음료 100원~400원 인상

급등한 원두 가격, 코로나19發 물류비 상승

 

스타벅스가 13일부터 음료 가격을 전격 인상한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각각 100원~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가격인상 이후 만 7년 6개월만의 가격 조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7년 6개월 동안 각종 운영 비용과 경제 지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 정책에 반영해 왔으며, 가격 인상 요인이 매해 있었음에도,

 

이를 매장 운영 효율화 및 직간접적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흡수해 온 바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급등한 원두 가격 등 지속 상승 중인 각종 원부재료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 등 다양한 비용의 가격 압박 요인이 지속 누적됨에 따라 음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음료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 샷 등의 음료 15 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 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된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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