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심상정으로 갑니다. 정의당에 다시 입당합니다.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죠”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본래 진보성향 논객으로 정의당 당원이었지만 2020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정의당이 찬성한 것에 반발하며 탈당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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