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생 ‘국민 MC’ 송해, 기네스 세계 기록 오를까기네스북, 근본적인 검토 마치고 도전 신청 공식 확정…“전 세계 최고령 진행자”기네스북, 근본적인 검토 마치고 도전 신청 공식 확정…“전 세계 최고령 진행자”
‘국민 MC’ 송해의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에 따르면 송해는 'TV 음악 장기자랑'에서 세계 최고령 진행자로 확정됐고, 최근 기네스북은 근본적인 검토를 마치고 도전 신청을 공식 확정했다.
국내 최고령 MC인 송해는 1927년에 태어나 1955년 창공뮤지컬앙상블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8년부터 34년간 그의 대표 프로그램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맡고 있다.
한편, KBS 2TV는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 송해 선생의 인생사 96년을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설날 특집 프로그램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방송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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