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의 국내 개최

5월 3-4일 서울 및 강원서 열려, 아시아 지역 IOC 위원 다수 참가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1:02]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의 국내 개최

5월 3-4일 서울 및 강원서 열려, 아시아 지역 IOC 위원 다수 참가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4/29 [11:02]

5월 3-4일 서울 및 강원서 열려, 아시아 지역 IOC 위원 다수 참가 

 

아시아 지역의 IOC 위원들이 소속된 분과위원회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자문위원회(OCA Advisory Committe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대한민국 IOC 위원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11명(온라인 포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0월 주요 국제 스포츠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제26차 서울 ANO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논의하는 한편,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한한 OCA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5월 4일 강원도를 방문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이어 DMZ를 찾는다. 특히, DMZ 방문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다가오는 ANOC 서울 총회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