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행안부 주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최우수’지자체 선정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6:29]

양주시, 행안부 주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최우수’지자체 선정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2/05/17 [16:29]

  ©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1~`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대책추진이 우수했던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양주시는 `21~`22년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를 위해 교통안전국장을 중심으로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하고 도로, 교통, 건설, 주택, 농·축산, 수도, 사회복지 등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를 확립,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설・한파 시 신속한 상황관리, 소통방 운영, 예·경보 시설을 활용한 상황전파, 사전예찰활동, 폭설 대응훈련, 행동요령 홍보 등 빈틈없는 재난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