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 이하 CY)는 안정적 매출발생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Nomad-CEO Business Tour(이하 투어) 1기를 지난 12-15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3박 4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8인의 CEO와 CY의 한국 본사 및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운영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포함해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골프 라운딩, 하롱베이 관광 등을 함께하며 상호 간 협업 가능한 비즈니스 방안을 논의했다.
1일차 저녁에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지원센터 △주베트남한국상공연연합회(KORCHAM) △베트남 진출기업 지원센터 △S&S 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 △롯데 렌탈 △농협은행 △Webcash △GNS △VNCredit Debt Trading Joint Stock Company △DC GLOABAL △Laka 등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대표 20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투어의 기획의도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SW 핵심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CY의 디지털 노마드 센터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투어에 참여한 8인의 CEO 및 초대받은 베트남 현지 기업/기관 대표 15인의 소개와 FACIAL ART PROGRAM이라는 주제의 네 개 팀(베트남 전통) 릴레이 환영공연이 이어졌다.
2~4일차에는 8인의 CEO들이 골프 라운딩 및 하롱베이 등 관광 명소투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을 날려 버리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 협업 가능한 안건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2기 투어를 구성해 한국 내의 경쟁력 있는 유망한 IT기업을 중심으로 CEO 10여 명이 DIGITAL NOMAD 센터의 주도 하에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CY는 Nomad - CEO Business Tour가 잘 정착된다면, DIGITAL NOMAD센터의 교육생들이 베트남과 한국의 IT기업으로 채용연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SA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업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스타트업 CEO를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댓글
씨와이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