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포항 아파트 참사에 “밤잠 못 이뤘다”

“국무회의 마치고 포항 가서 피해상황 살필 예정”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4:52]

尹대통령, 포항 아파트 참사에 “밤잠 못 이뤘다”

“국무회의 마치고 포항 가서 피해상황 살필 예정”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09/07 [14:52]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국무회의 마치고 포항 가서 피해상황 살필 예정”

태풍 피해 입은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방침

 

윤석열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밤잠을 못 이뤘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기자들을 만나 “어젯밤 정말 기적적으로 두 분이 구출됐는데 생명의 위대함, 경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치고 포항에 가서 이재민과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포항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조사가 필요한데 포항은 일견 보더라도 선포 필요지역으로 판단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아서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단 재난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금을 즉각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대통령은 “역대급 태풍이 지나갔는데 국민께서 많이 협조해주셔서 비슷한 규모의 과거 전례에 비춰 그나마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