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중연, ‘경기동부지역 기업 CEO 및 인사노무담당자 간담회’ 개최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일자리 정책 확산과 지역 내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1/07 [22:28]

경중연, ‘경기동부지역 기업 CEO 및 인사노무담당자 간담회’ 개최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일자리 정책 확산과 지역 내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11/07 [22:28]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일자리 정책 확산과 지역 내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원해, 이하 경중연)는 인사·노무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실무형 핵심인재 양성과 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지역 내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민진 소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중연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지난 3일 한국잡월드에서 성남시 및 인근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동부지역 기업 CEO 및 인사노무담당자 간담회(HRD CEO클럽)’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성남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중연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성남시 및 인근 소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민진 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소병규 지사장, 성남산업진흥원 김남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기업지원금, K-디지털 직업훈련 소개와 성남산업진흥원의 운영사업 소개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관련 제도가 소개됐으며, 경기경영자총협회의 현장맞춤형 체계적 훈련(S-OJT)도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민진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본 설명회를 통해 고용노동정책 등 인사노무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HRD 현안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중연 특화업종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근간이 되는 인적자원을 위한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HRD의 역할과 과제를 고민할 수 있는 본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중연은 2022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경기지역 전기·전자산업 일학습병행 특화업종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경기도 내 전기·전자업종 기업 대상 일학습병행 참여 신청 지원과 현장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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