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2주차] 이주의 코스메틱 신제품은?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16:49]

[2022년 11월2주차] 이주의 코스메틱 신제품은?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11/11 [16:49]

빌리프, 지베르니, 토코보, 더블유랩이 11월 1주차와 2주차 신제품을 출시했다. 

 

금주에는 눈가를 케어해주는 아이크림 제품들과 저자극 클렌저, 내 머리색과 유사한 아이브로우, 마치 내 피부같이 자연스러운 커버력의 쿠션제품 등이 출시됐다. 

 

▲ 빌리프의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과 ‘허브 부케 젤 클렌저’ 제품. (사진=LG생활건강)

 

#빌리프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과 ‘허브 부케 젤 클렌저’를 출시했다. 

 

먼저 토탈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아이 세럼’은 빌리프만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된 토탈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눈가 피부 탄력을 360° 밀착 케어한다. 

 

피부 탄력과 생기에 효과적인 페니워트 허브와 LG생활건강의 독자성분인 세드롤이 함유된 빌리프만의 탄력 개선 포뮬라인 ‘에이지 넉다운 포뮬라’를 함유했으며, 눈가 전방위 및 심층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동시에 눈밑 아이백 부위의 리프팅 개선에도 도움을 줘, 또렷하고 탄탄한 눈매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바르는 즉시 눈가 피부 온도를 5°C 감소시켜주는 수분 쿨링 효과가 외부자극에 지친 눈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제품은 무겁거나 기름진 느낌 대신, 피부에서 부드럽게 롤링 되고 매끄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며,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담은 아이보리빛 텍스처가 산뜻하게 밀착돼 낮에도 밀림 걱정 없이 눈가 표정 주름 케어가 가능하다.

 

또다른 신제품 ‘허브 부케 젤 클렌저’는 15가지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 부케™’를 함유해단 한번의 세정만으로 깔끔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와 유사한 pH(산도) 약산성 젤 클렌저로,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장벽 유지 효과를 부여해 데일리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약산성 클렌저 특유의 미끈거리는 사용감을 개선해 쫀쫀하고 조밀한 거품이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탱글한 젤 텍스처를 펌핑 타입 용기에 담아 젖은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피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강력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순하고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부케(bouquet)’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는 허브 부케™와 빌리프의 고유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를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빌리프가 지향하는 클린 뷰티 가치를 위해 재생지 100%의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재생 플라스틱을 펌프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빌리프의 허브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 5종을 담고, 피부에 자극될 수 있는 10가지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 지베르니의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 (사진=BNH코스메틱)

 

#지베르니 

 

BNH코스메틱의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에서는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을 런칭했다. 지베르니의 임프레션 브로우 라인 3종은 피부 톤과 헤어 컬러에 맞는 요즘 컬러로 구성돼있다. 

 

‘임프레션 더블엣지 브로우 펜슬’은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견고함과 마주 보는 두 엣지가 눈썹의 색과 선을 만들어 독보적인 인상을 남기는 브로우 펜슬이다. 트위스트 사각 카트리지의 더블 엣지는 손쉽게 선과 면을 드로잉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썹 끝이 날아가지 않는 라이프 패턴 프루프다. 내 눈썹같이 자연스러운 농도와 피부 톤, 헤어 컬러에 맞게 오래 유지되는 발색이 특징이다.

 

‘임프레션 초슬림 브로우 펜슬’은 1mm 슬림한 타원 카트리지로 곧게 뻗은 눈썹의 결감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브로우 펜슬이다.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민낯에도 실패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임프레션 세팅 브로우 카라’는 가벼운 터치로 유연하게 살아나는 눈썹의 결과 입체감을 표현해 주는 브로우 카라다. 2mm의 얇고 촘촘한 브러쉬로 한올한올 볼륨감 있고 디테일한 눈썹을 연출한다. 세분화된 6가지 요즘 컬러로 구성돼 본인의 피부톤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여 연출 가능하며, 뭉치치 않고 꼼꼼하게 발리며 물과 땀에 강하다.

 

▲ 토코보의 ‘콜라겐 브라이트닝 아이 젤 크림’ 제품. (사진=토코보)

 

#토코보 

 

넥스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TOCOBO)에서는 눈가 피부고민이 시작되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얼리 아이 케어 솔루션 ‘콜라겐 브라이트닝 아이 젤 크림’을 출시했다.

 

제품은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콜라겐과 레티놀 성분이 빈틈없는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젤 타입의 아이 크림으로, 라벤더 꽃수가 81% 함유돼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메마른 눈가에 활력을 부여해 준다. 

 

철분‧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석영 워터와 미백 기능성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더해져 눈가의 칙칙한 톤을 한층 밝혀주고 특히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유효성분이 촘촘한 그물망 구조로 얽혀있어 수분 증발 차단은 물론 유효 성분을 더욱 깊숙이 흡수시킨다. 

 

또한 100% 비건 처방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원료만 담은 EWG 그린 등급(레티놀 제외)의 아이 젤 크림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더블유랩의 ‘네이키드 커버 밀착 쿠션’ (사진=더블유랩)

 

#더블유랩

 

메이크업 브랜드 더블유랩(W.Lab)은 높은 지속력과 커버력을 선사하는 ‘네이키드 커버 밀착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은 두껍고 인위적인 커버력이 아닌 마치 본래의 피부 같이 얇고 가벼운 밀착력과 섬세한 커버력으로 쿠션의 편견을 뛰어넘는 더블유랩의 새로운 하이엔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스킨핏 커버력을 선사하는 ‘네이키드 커버 밀착 쿠션’은 노란빛 도는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21C 핑크 아이보리’와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21N 퓨어 바닐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피부 톤의 ‘23N 내추럴 베이지’까지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24시간 커버와 수분 광채 지속력, 9시간 안티 다크닝  임상 실험을 완료한 ‘네이키드 커버 밀착 쿠션’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8중 히알루론산과 SCAI- HA를 함유해 촉촉한 윤기를 머금은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또한, 메타그램(METAgram) 기술을 접목한 균일하고 촉촉한 피그먼트가 피부결을 따라 고르게 픽싱 되어 커버되며 덧발라도 들뜸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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