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2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 성황리 개최

국·내외 요가인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 외국인전 포함 4종목 27팀 경합

민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2/11/13 [12:50]

밀양시, '2022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 성황리 개최

국·내외 요가인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 외국인전 포함 4종목 27팀 경합

민대식 객원기자 | 입력 : 2022/11/13 [12:50]

국·내외 요가인 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 외국인전 포함 4종목 27팀 경합

 

지난 1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2022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4종목 27팀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성황리 개최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주최하고 나무요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종목별 경연과 공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점수와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종목별 대상, 최우수, 우수팀을 선발했다. 

 

▲ '2022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27개의 참가팀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대상은 △1인전 이진희 △2-4인전 스텔라 △5인 이상 단체전 혼 △외국인전 손효천이 각각 차지했다.

 

종목별 경연 이외에 △요가 설화 음악극 △춤노리 공연 △퓨전 국악 공연은 관람객들의 집중도를 높였고, 심신의 이완에 도움이 되는 티벳 싱잉볼 테라피 체험을 통해 긴장한 선수들과 경직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밀양시 김성규 부시장(왼쪽에서 7번째)과 각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기량이 뛰어난 많은 선수들과 전국에서 찾아오신 요가 가족들이 적극 참여한 이번 대회로 밀양이 세계적인 요가도시로 거듭났다”면서 “2023년 개관을 앞둔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이 대한민국 요가의 메카가 되고 밀양이 명실상부 요가와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요가인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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